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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 살기

이보다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까 했는데 더 열심히 살 수 있단다.(feat.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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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머리를 강타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김미경 강사가 우리의 가슴을 후벼 파서  반성하게 하는 '김미경 tv'였다.

 

게으름 피우며, 흥청망청 내 인생을 살아본 적 없는데

이보다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까 했는데

더 열심히 살 수 있단다.~~

거기서 무너졌다.

input 대비 output이 항상 불만이었는데 그 이유는 노력이 부족해서였구나!!!!

 

관련 강의를 더 자세히 듣고 싶어 져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도 MKYU에 등록해 버렸다.

3일 후, 택배가 왔다.

이 메시지 카드 한 장에 하루 종일 울어버렸다.

MKYU 격려카드

 

대학 졸업한 지 벌써 20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열정을 가지고 있었구나.......

그래, 진실한 인연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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