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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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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저트 찾기_스모어 오갓멜로 크리스피 요즘 쿠x을 이용하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다. 이것은 조금씩 필요한 양만큼 장을 잘 보고 있었는데 또 게을러져서 급한 게 많이 생기거나, 대용량을 주문할 일이 많아졌다는 증거다. 우연히 맛있는 디저트를 발견하여 사진으로 함께 해 보려 한다. 포장 박스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낱개 포장의 모양도 과대 선전(광고)없이 그대로이다. 커피, 우유, 와안, 맥주, 요거트, 크림치즈, 초콜릿과 어울린다고 하는 걸 보니 디저트로 손색이 없는 맛일 거란 예감이 팍팍!! 냉장 또는 냉동보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도 있다는 설명이 있다. 전자레인지에 돌릴 겨를이 없다. 우린 벌써 거의 다 먹고... 바삭바삭 식감이 좋고, 적당히 달콤해서 좋다. 고소하고 얇은 과자와 함께 있어 더욱 좋다. 다음부터는 대용량으로 주문..
앓다 죽을 그 이름_홍김동전 지민편 열심히 홍보하는 홍김동전. 방탄 완전체도 아닌 지민 님 솔로로 예능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대박인 상황.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예고편 몇 장면만 올려보면. 스케줄에 알람을 설정해 두고 본방 사수! 솔로로 예능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흔한 일은 아닐 것 같아 이번에 사진을 직접 찍어 보기로. (다소 화질이 안 좋은 점은 이해 부탁드려요^^) 요즘 어째 노출이 심해진 지민. 신곡 안무에 상처 입고 많은 영혼들. ㅋ 8년간 갈고닦은 검도 실력을 보여주며. 눈웃음으로 두 번의 기회를 더 얻어내기에 성공. 멤버들과 있을 때에는 전형적인 'E'인데, 혼자서는 'I'인 지민. 혼자 방송하려니 긴장되고 어렵다는 데뷔 10년 차 가수. 스텝들도 모두 아미인 상황. 보라색 티셔츠를 단복으로 입고 촬영에 임하는 기본이 있는..
1시간을 두서없이 떠들어 제끼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유일한 프로그램. 핑계고 핑계고를 어떻게 설명할까 잠시 아주 잠시 고민했지만 이렇게 밖에. 1시간을 두서없이 떠들어 제끼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유일한 프로그램.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를 보면 딱 봐도 '웃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중에서도 차태현, 유연석이 출연한 [차 한잔은 핑계고]는 시간 가는 중 모르고 웃어제꼈다. 차태현 깐족 세계 최강. 유연석 무표정하게 할 말 다하고, '안 씨'라고 강조함. 이 세분이 토크쇼 하나 하셔도 성공할 듯. 개인적으로 핑계고 중 가장 재미있었던 회차라고 자부함. 말 그대로 출연진은 맘껏 떠들어제끼고, 시청자는 맘껏 웃어제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제목 또한 예술. 제작진이 가져다 붙이기 나름. ♥어쩌고저쩌고 핑계고 기분 다운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래요~~
최고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검색할 사항이 있어 잠시 머물다가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다. 지난 12월에 다나카 공연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 다나카가 아직도 내한공연을 하고 있었다. 내한공연 인기가 대단한가 보다. 분명 《내한공연》 카테고리에 자리하고 있었다. 내한공연... 기대평. 간절한 티켓팅... 지난 포스팅에 올린 공연 포스터와 같은 매혹적인 포즈로 티켓팅 유혹을 한다. 대박! 예매 1위! 얼마나 재미있는지, 다나칸의 미친 팬서비스. 공연 장면 함께 보시죠~~ 다나카 내한공연 다나카 내한공연
BTS가 7명이어야 하는 이유! 슈취타가 위버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하고 슈가 성격에 과연 이 프로그램을 왜 시작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BTS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시작했을 때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할 목적이었나 보다. 오늘의 손님은 지민.이번 편을 보면서 어른스러운 슈가의 속 깊은 생각과 왜 BTS가 7명이어야 하는지 이들의 생각을 너무도 잘 알수 있다. 함께여서 더 좋은 일곱 남자들의 청춘을 응원해 본다! 2025 년아! 더 빨리 와라! ~~
당신의 삶은 충분히 의미 있다. 오랜만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다독이는 책을 접하게 되어 몇 글자 전해볼까 한다. 《큰 글씨책》 글씨가 유독 눈에 거슬리지만, 이제 활자가 작은 책은 눈이 아파서 읽을 수조차 없어 이렇게 《큰 글씨책》이 별도로 발행되는 서적의 경우는 가격의 부담을 안고서라도 구입을 한다. 책을 읽을때 항상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에 표시를 하고 보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다시 읽게 되었을 때 보는 재미가 꽤 좋기 때문이다. '아. 내가 그때 이런 부분에 많은 생각이 있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시 읽으면 그간 내 생각의 변화에 대한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다. 표시해둔 부분 함께 공유해보고 싶다. 행복과 성공을 목표로 하지 마라. 행복과 성공은 목표로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우리에게서 멀어진다. 행복과 성공은 추구..
벚꽃이 필 때면 울 아파트는... 이맘때면 뉴스에 슬슬 벚꽃 관련 진항제로 들썩들썩하다. 울 아파트 주변은 진해만큼이나 벚꽃이 많이 핀다. 감성도 메마른 난 벚꽃이 떨어져 지저분해지는 도로도 별로인데, 벚꽃을 보겠다고 몰려드는 사람들과 차로 복잡해져 퇴근시간이 길어지는 게 너무 싫었다. 특히 아파트 입구 주변이 꽉 막혀 주차하기까지 시간을 허비하는 게 , 아파트 주차장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으로 주차장을 빙빙 돌아야 하는 게 특히 너무 싫었다. 일주일도 안되어서 바람불면, 비 한번 오면 다 떨어질 꽃이 뭐 이쁘다고 해마다 사진을 찍고 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내가 하고 싶을 것들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하루에도 몇 번씩 경찰차가 순찰을 돌아야 하고 울 아파트 주변이 말도 아니다. 아..
인천의 위대한 책방들 소개해보기 인터넷에서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원하는 책을 구입할 수 있지만 때론 서점도 아닌 이런 책방 어떨까? 인천관광공사에서 소개하는 인천의 작지만 귀한 책방 몇 곳을 소개해 봅니다. 대한서림 인천사람은 다 아는 대한서림. 동인천, 배다리 사이에 헌 책방이 여러 곳이 있었고, 동인천 대한서림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학생들 만남의 장소였고, 추억의 장소였다. 경영 악화로 폐점 위기가 있었으나, 시민의 반대로 폐업을 철회하였다고 한다. 입구모습은 다소 변화가 있으나 내부 대체적인 구조는 그대로이다. 문학소매점 인천 중구청 맞은편의 동네 서점. 2021년 3월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서점에서 판매할 책 일부를 단골손님이 직접 정해주는 참신한 운영도 흥미롭다. 단골손님의 책 추천목록을 책방 주인이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