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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_Me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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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7명이어야 하는 이유! 슈취타가 위버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하고 슈가 성격에 과연 이 프로그램을 왜 시작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BTS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시작했을 때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할 목적이었나 보다. 오늘의 손님은 지민.이번 편을 보면서 어른스러운 슈가의 속 깊은 생각과 왜 BTS가 7명이어야 하는지 이들의 생각을 너무도 잘 알수 있다. 함께여서 더 좋은 일곱 남자들의 청춘을 응원해 본다! 2025 년아! 더 빨리 와라! ~~
벚꽃이 필 때면 울 아파트는... 이맘때면 뉴스에 슬슬 벚꽃 관련 진항제로 들썩들썩하다. 울 아파트 주변은 진해만큼이나 벚꽃이 많이 핀다. 감성도 메마른 난 벚꽃이 떨어져 지저분해지는 도로도 별로인데, 벚꽃을 보겠다고 몰려드는 사람들과 차로 복잡해져 퇴근시간이 길어지는 게 너무 싫었다. 특히 아파트 입구 주변이 꽉 막혀 주차하기까지 시간을 허비하는 게 , 아파트 주차장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으로 주차장을 빙빙 돌아야 하는 게 특히 너무 싫었다. 일주일도 안되어서 바람불면, 비 한번 오면 다 떨어질 꽃이 뭐 이쁘다고 해마다 사진을 찍고 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내가 하고 싶을 것들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하루에도 몇 번씩 경찰차가 순찰을 돌아야 하고 울 아파트 주변이 말도 아니다. 아..
횡단보도 건너면서 껌 씹기 내가 잘 못하는 것들이 있다. 아픈데 안 아픈 척하기, 끼니 거르기, 해야 할 일 미뤄두기 등등 그리고 횡단보도 건너면서 껌 씹기이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정지선에 멈춰선 차들을 은근 경계한다. 혹시 훅하고 오토바이가 튀어나오지는 않는지. 빨간불인지 모르고 우회전하는 차는 없는지.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있지만 신경은 사방으로 뻗치고 있다. 그래서 껌이라도 씹고 있는 중이라면 잠깐 나도 모르게 멈춰진다. 반대편으로 건너가서야 다시 입이 움직여진다. 그걸 아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놀려댄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횡단보도 건너면서 껌도 못 씹는 사람도 있어~~"하고 말이다.
라면 선물 세트 (feat.떡상 라면 레시피) 철수와 영희는 무슨 죄인지. 처음 받아 본 라면선물세트에도 철수와 영희가 등장한다. 라면 면발은 길어야 제 맛인데, 아쉽다.... 5가지 종류의 라면 10개가 들어있다. 라면선물세트가 있다니... 라면선물세트의 키포인트!! 떡상중인 성시경 라면레시피 모음. 7가지. 이 중에서 틈새대패짬뽕을 해 먹어 보았다. 열라면으로 대체해서 끓여 보았는데, 식구들이 고기파여서 인지 모두 맛있게 먹었다. 물론 컵라면 물 끓이기도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이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누군가 "라면 끓여줄까?" 하고 물으면 당당하게 요구해 보자. "틈새대패짬뽕 맛있다는데 이름만 짬뽕이지 라면으로 끓이는 거래. 그거 끓여주라~"
45kg 아직 한 발 남았다.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 전에 해야 할 일, 명절에 하는 일, 명절 후에 하고 싶은 일 등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나름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었는데, 이번 구정에는 계획이 있어도 계획대로 실천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한쪽 팔이 반고정 상태라 일상생활에도 부분 불편한 것들이 있어 이번 명절에는 집에서 쉬고 있다. 열심히 먹고 쉬기만 했는지... 큰일이다. 전자 체중계가 고장이 났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45kg! 아직 한 발 남. 았. 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힘겨운 겨울나기 5탄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찜질팩에 대해 짧게 작성해 볼까 합니다. (이는 메건의 아주 개인적이고 비전문적인 의견입니다. 통증과 함께 생활하면서 병원 관리를 병행하며 나름 터득한 통증완화 방법을 공유하고자 작성하는 것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힘겨운 겨울나기 1편~4편]에서 작성한 것처럼 섬유근육통 환자로서는 겨울을 보내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겨울철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찜질팩을 붙이고 생활하는 것인데, 이 방법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용하는 황토 찜질팩도 사보고, 전기 코드를 꽂아서 사용하는 작은 사이즈의 전기 매트도 사보고, 여러 방법을 다 해보았으나 제가 지금 소개해드리는 목·어깨 전용 찜질보온팩은 회사..
버킷리스트 여행 로타 노년을 아낌없이 보내고픈 로타 티니안에 이어 로타! 괌, 사이판, 티니안. 티니안은 전편에서 다 보셔서 이제 아시죠? 그럼 로타에 대해 알아볼까요? 로타섬은 사이판에서 남쪽으로 약 136km 떨어져 있으며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약 30분을 가면 볼 수 있는 투명한 바다와 때 묻지 않은 풍요로운 자연이 매력의 섬이라고 합니다. (마리아나 관광청 소개글에서...) 로타는 티니안보다 더 한적한 느낌의 섬이라고 합니다. 투명한 바다와 때 묻지 않은 풍요로운 자연이 매력이며, 바닷속은 물 밑 70m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해 다이버들에게 매우 인기 있으며, 고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삼림, 유적과 동굴 등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홍보하는 관광 포인트 사진 일부를 펌 해봅니..
버킷리스트 여행 티니안 경비행기를 사고 싶게 하는 티니안 이번에는 티니안. 조금 생소하시다고요? 괌, 사이판은 아시죠? 티니안은 괌, 사이판 바로 옆에! 티니안섬은 미국 자치령인 북마리아나 제도의 섬으로 괌 섬 북쪽 160km에, 사이판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티니안은 괌, 사이파에서 경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비행기 운행시간으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등을 참고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티니안은 괌, 사이판과는 달리 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진정한 휴식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다이너스티호텔을 운영했으나 몇 년 전 운영의 어려움으로 폐업(재오픈한다는 ssul이 있었음. 다른 호텔명으로 재오픈 내용을 굿투어 참조)을 했고, 지금은 한국인이 컨테이너 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