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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_메리쏘드 블링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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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정이 진행되면서 한동안 길에서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을 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전에는 화장품을 구매하려면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해당 제품 홈페이지를 이용한다거나 했지만 요즘은 틱톡이나 인스타를 보다가도 맘에 드는 제품을 보게 되면 나만의 장바구니에 담아둔다.

 

선크림과 아주 간단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외출이 자유로웠던 나는 정말 오랜만에 색조 화장품을 구매하는 일이 생겼다.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나이가 들수록 입술을 칠하지 않으면 생기가 없어 보여 립스틱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마침 잘 때 바르면 건조함도 없어지고 약간의 착색 효과도 있다는 특이한 제품이 있어 구매해 보았다.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제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제품이 많고 후기가 좋아 안심이 되어 사용 중이고, 제 얼굴을 올릴 수는 없어서...

대략 이런 모습!

보습 효과는 좋고, 착색 효과는 호수에 따라 조금 다른 것 같다.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홈페이지에서 사고 싶은 다른 립제품 발견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다음엔 요 녀석을 구입해 보는 것으로~~

 

마스크 해지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코로나를 멀리 보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낯선 얼굴들에 가끔 당황하기도 하고,  아침 시간이 조금 더 바빠진 듯하여 하루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그래도 코로나가 저 멀리 확 가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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