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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시간을 두서없이 떠들어 제끼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유일한 프로그램.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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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핑계고를 어떻게 설명할까 잠시 아주 잠시 고민했지만 이렇게 밖에.

1시간을 두서없이 떠들어 제끼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유일한 프로그램.

핑계고

 

핑계고

 

핑계고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를 보면 딱 봐도 '웃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중에서도 차태현, 유연석이 출연한 [차 한잔은 핑계고]는 시간 가는 중 모르고 웃어제꼈다.

핑계고

 

핑계고

 

핑계고

 

차태현 깐족 세계 최강.

유연석 무표정하게 할 말 다하고,  '안 씨'라고 강조함.

 

이 세분이 토크쇼 하나 하셔도 성공할 듯.

개인적으로 핑계고 중 가장 재미있었던 회차라고 자부함.

 

핑계고

 

핑계고

 

말 그대로 출연진은 맘껏 떠들어제끼고, 시청자는 맘껏 웃어제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제목 또한 예술. 제작진이 가져다 붙이기 나름.

 

♥어쩌고저쩌고 핑계고

 

기분 다운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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