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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으로 살기

BTS 지민·제이홉, 1억씩 기부…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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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구호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 강진 10일째 사망자는 4만 1천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저기에서 따뜻한 마음이 튀르기예로 전달되고 있는 요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제이홉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으로 각각 1억 원을 기탁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BTS 출처 위버스

 

지민 제이홉 출처: 스포츠경향 230215

 

1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민과 제이홉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 1억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고, 제이홉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BTS 7명의 수고로움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혹자는 저들이 누리는 경제적 풍요로움에 대한 당연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겠지만, 난 그저 아미로서 저들과 동시대를 살아갈 수 았음에 감사하며 수치로 표현  수 없는 사회문화적 파생효과에 대해 무임승차한 행운아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튀르기예 시리아 지진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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