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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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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환자의 힘겨운 겨울나기 3탄 이번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누구나 질환을 가질 수는 있으나 그것을 대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려고 노력한다. 우선, 질병과 질환을 구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대부분 질환을 가진 환자로 내 몸을 스스로 관리하고 (물론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지속적으로 약을 먹고) 유지함으로써 증상의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질병 의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해야 하는 병 세균, 박테리아, 기생충 등에 의해 감염된 병 콜레라, 장티푸스, 결핵 등과 같은 전염병, 사고 등의 응급처치 질환 내 몸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병 혈액이나 세포의 오염 및 호르몬의 부조화로 인한 병 비만, 고지혈, 고혈압,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갑상선 기능저하 및 항진, 아토피, ..
O형의 숙명 아빠는 B형, 엄마는 A형, 큰 아들은 O형, 작은 아들은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아들은 O형의 숙명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혈액형들과 달리 헌혈을 해야 하는 숙명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O형 혈액형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큰 아들은 반수를 하느라 학원에 박혀 있었던 시간을 제외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교 1학년인 지금까지 약 15회의 헌혈을 했습니다. 친구 가족이 수술을 한다고 하여 6장의 헌혈증을 기부한 것을 제외하고도 집에 9장이 있는 것을 보니 15회 정도 헌혈 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섬유근육통 복약 등 문제가 있어 20년 7월 이후로는 헌혈을 못 했습니다. 주시는 모든 선물을 기부했더니 기부권을 주셨습니다.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면 여러 선물을 줍니다..
신조어 테스트 당신은 몇 개나 알고 계신가요? 스토리 친구가 신조어 [멍청비용]을 잘 몰라 글을 쓴 것을 보고 나도 딱히 다를 것이 없어 한마디 보태어 적어 본다. 멍청비용 개인의 부주의나 실수로 발생한 실수로 의도하지 않게 지출하게 되는 비용 예 : 무료로 받은 바우처를 유효기간 만료로 사용할 수 없을 때 지하철이나 버스 잘못 타서 다시 택시를 탈 때 멍청비용과 비슷한 말로 홧김비용과 쓸쓸비용이 있다고 한다. 홧김비용 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지출하는 비용 쓸쓸비용 쓸쓸한 마음이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 [신조어 테스트] 당신은 몇 개나 알고 계신가요? 친구가 신조어 20가지를 올려두었는데, 나는 이 중에 6개만 알겠는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사람들 만나는 시간은 거의 없다 보니 점점 새로운 것을 접하는 속도가 더딘 것은 ..
맥도날드 애플파이가 너무 먹고 싶다! 정말? 진짜? 리얼리? 쩐더? 맥도날드에서 애플파이 이제 안 판다고? 햄버거는 안 먹어도 맥도날드에 가면 애플파이랑 딸기 칠러는 꼭 먹는데, 둘이 짝꿍인데 왜 헤어지게 하는 거지? 몇 년 전 2016년? 2017년? 그때도 애플파이를 단종시킨다고 뉴스까지 나오고 하더니 금세 또 판매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그럴 건가? 그래야 하는데... 아니면 안 되는데... 맥도날드 관계자분들~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해서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겠죠??^^ 돌아와~~~꼭 돌아와야 해~~ 난 널 이대로 보낼 수 없어 ㅠㅠ
우리집에 김종국이 산다. 우리 집 냉장고의 모습이다. 김치냉장고는 전에도 말했듯이 코코팜이나 기타 음료수가 차지하고 있고, 냉장고는 저놈의 닭가슴살이 냉장실 한 칸, 냉동실 한 칸을 다 차지하고 있다. 여기는 작은 아들 방이다. 책상 위에 김종국 사진이 붙어 있다. 옷도 어디서 저런~ 사서 입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건 또 뭔지 잘도 챙겨서 먹는다. 방에서 하도 덜그럭거려서 베란다에 옮겨다 놓았더니 춥다고 방에 다시 들여다 놓았다. 아 짜증 나~~ 밥도 꼬박꼬박 챙겨서 먹고 몸에 좋다는 거 다 먹고 매일 헬스장 가서 운동도 하고 딘백질 어쩌고저쩌고도 매일 마시고 관리를 하는데도 175cm, 60kg이다. 아~~~ 재수 없는 연예인 체형, 군살 하나도 없고 근육만 있는 체형이다. 나는 하루만 방심하고 맘껏 먹고 자면 2kg는 찌..
당근을 이만큼 드릴께요.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올해도 잘 지내보아요~ 올해는 복 대신 당근을 준다는 덕담을 한다고 하네요~~ 당근이 금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덥석 받으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미련없다. 2022 2022년아~ 너는 내 인생의 최고 불안정하고, 최고 무계획적이고, 최고 나답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것들을 배운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 혼자 힘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여 수익을 내고 (물론 중간에 덩치 큰 천사를 만나 도움도 받았다), 자격증도 4개 취득하고, 온갖 온오프라인 교육 수강으로 수료증도 받고, 무엇보다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고민해 본 소중한 시간이었다. 미련없다. 얼렁 잘 가라. 수고 많았다. 2023년아~~~ 걱정따위 없다. 얼렁 와라. 지금도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너 따위가 무슨 걱정이냐? 우리 잘 해보자! 난 크게 바라는 거 없다.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몸이 건강하면 다른 일은 다 할 수 있겠더라. 우리 헤어질 때 아쉬워 눈물나게 잘 해 보자!
버킷리스트 여행 몰타 지금쯤 2023년 계획을 세우며 많은 다짐을 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메간은 그냥 여행 계획을 세우며 기분이라도 즐겁게 2022년을 마무리해보려 한다. 예정대로라면 메간은 만 60세에 퇴사를 하고 그 해 11월에 유럽을 다녀온 식구가 있어 메간만 유럽 여행을 하려 했지만, 작년에 퇴사를 하면서 재취업을 해야 하는지 고민 후 여행시기를 다시 계획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여행시기와 상관없이 가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기에 버킷리스트는 정리해 두고 싶어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기록해두기로 했다. 내 맴 속 여행 가고 싶은 곳 0순위 몰타 몰타는 요기에 있다. 몰타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전 세계에 가까이 다가왔다. 몰타는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의 보물섬이다. 발레타 시내를 걷다보면 끝없이 이어진 골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