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환자의 힘겨운 겨울나기 3탄
이번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누구나 질환을 가질 수는 있으나 그것을 대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하려고 노력한다. 우선, 질병과 질환을 구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대부분 질환을 가진 환자로 내 몸을 스스로 관리하고 (물론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지속적으로 약을 먹고) 유지함으로써 증상의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질병 의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해야 하는 병 세균, 박테리아, 기생충 등에 의해 감염된 병 콜레라, 장티푸스, 결핵 등과 같은 전염병, 사고 등의 응급처치 질환 내 몸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병 혈액이나 세포의 오염 및 호르몬의 부조화로 인한 병 비만, 고지혈, 고혈압,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갑상선 기능저하 및 항진, 아토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