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여행 몰타

버킷리스트

 

지금쯤 2023년 계획을 세우며 많은 다짐을 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메간은 그냥 여행 계획을 세우며 기분이라도 즐겁게 2022년을 마무리해보려 한다.

예정대로라면 메간은 만 60세에 퇴사를 하고 그 해 11월에 유럽을 다녀온 식구가 있어 메간만 유럽 여행을 하려 했지만, 작년에 퇴사를 하면서 재취업을 해야 하는지 고민 후 여행시기를 다시 계획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여행시기와 상관없이 가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기에 버킷리스트는 정리해 두고 싶어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기록해두기로 했다. 

 

내 맴 속 여행 가고 싶은 곳 0순위  몰타

몰타는 요기에 있다.

몰타

 

출처: 팜투어

 

몰타 국기

 

몰타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전 세계에 가까이 다가왔다. 몰타는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의 보물섬이다.
발레타 시내를 걷다보면 끝없이 이어진 골목에서 중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물가가 저렴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겨울에도 따뜻한 햇살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몰타 한달 살기(해시태크) 조대현-

 

 

지중해의 휴양의 나라. 

[지중해]에서 이미 설명 끝났다. 메간은 개인적으로 춥고, 어둡고, 비 오고 , 습하고 이런 날씨를 좋아하지 않는다. 몸이 여기저기 아파와서.

덥고, 밝고, 해가 쨍쨍, 건조하고 이런 날씨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중해라니...

몰타

 

BTS 본보야지3를 통해서 보았던 여유로움도 느껴보고 싶다. 한가로이 거리도 거닐고, 차도 한잔 마시고.

몰타

 

몰타

 

대성당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서 보고 싶다. 착하게 살았어야 했는데 ㅠㅠ

몰타 성요한 대성당

 

몰타 성바울 대성당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마도 한 달 살기가 될 것 같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많은 분들 글도 읽고 도움 받으며 준비 잘해서 즐거운 여행되도록 준비해봐야겠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나의 버킷리스트 여행 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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