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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자왈
朝聞道 夕死可矣
조문도 석사가의
[이인편 / 8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닦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공자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나고 싶다고 했으며, 간절히 바라던 일을 이루면 더 이상의 여한이 없겠다고 했습니다.
누구 때문에 지금 내가 이 모양일까요?
내가 나에게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에게 뜨겁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는 나이가 오십. 지천명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아~~
우리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뜨겁게 살자구나!!!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中 |
[오십에 읽는 논어論語] 최종엽 지음/유노북스 | 두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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