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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별이 익숙하지 않은 쌤은 글로 대신할께.
졸업을 축하하고, 너희의 빛나는 청춘을 무조건 응원해!
잠시 힘도 들고, 잠시 따분하기도 하고, 잠시 외롭기도 하고, 잠시 절망스러운 때가 있기도 하겠지만.
쌤이 항상 얘기해 줬지?
내게만 있는 일도 아니고, 어차피 벌어질 일이 일찍 왔나 보다, 한꺼번에 왔나보다, 빨리 지나가버려라, 이렇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 이런 일이 생겼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어른이라고.
빛나서 청춘이고, 아름다워서 청춘이고, 다시 돌아올 수 없어서 청춘이니.
이 좋은 시절을 아낌없이 후회 없이 즐기기를 바래^^
파이팅 해야지~~ by부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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